덕희 종인(22세 현풍공후, 경동제약(주) 회장)은 2012년 8월 14일 10시 로마교황청에서 수여하는 교회와 교황을 위한 성십자가훈장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로부터 전달받았다. 덕의 회장은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에이즈의 예방과 치료릉 위한 (사단법인) 한국가톨릭레드리본 이사장을 맡아 봉사하면서 한국 천주교회의 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영예스러운 성십자가훈장을 받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