駱峯公께서는 大司諫직으로 燕山君 暴政때 直諫하시다 꺼리는 바에 크게 저촉되시어 제주도로 유배 되셨고 中宗 反正때 풀리셔 歸京길에 올랐으나 南海上에서 海賊의 襲擊으로 四十五世의 나이로 生을 마감 하셨습니다.
후손들은 선조님의 억울한 죽음을 哀痛해하며 心血을 다해 종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낙봉공파 종중은 역대 회장님들의 빛나는 종사 발전에 힘입어 현재도 열과 성을 다하여 종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족보는 삼십년을 주기로 再 製作 하는 것이 通例이온데 요즘은 인터넷과 핸드폰에 모바일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젊은 종현들의 호감도가 높은 반면 地面 족보에는 한자로 수단 되어 있음이 종현들에게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전자 족보 및 홈폐이지에는 한글과 뜻을 풀이하여 누구나 싶게 접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족보를 제작하기로 낙봉공파 종중 회장단과 지파 회장님들을 참석시켜 의결하고 2021년 8월 한얼 족보회사와 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전자족보는 2004년 계미보 제작이후 亡者. 生者. 婚姻으로 生한 며느리 사위등 年단위로 수단하고 종중의 大小행사와 종현간 변동 有無을 파악하여 記載하고 종현이면 누구나 인터넷 모바일 족보와 홈페이지을 쉽게 접할 수 있고 相互 종보 교환이 가능토록 관리할 것입니다.
선조님의 偉業을 宣揚 繼承發展하고 世代간의 時空을 뛰어넘어 相互 意見을 공유하고 친목을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전자족보가 지식과 경륜이 융합된 창의적인 시스템으로 종현간 소통을 강화하고 대화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큰 매개체 역활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항상 종현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우릴 줄 아는 종중 회장직을 수행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